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전국의 1만4000여명에 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투입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복지사들은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홍보와 수급자들의 신청작업을 돕게 된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15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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