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증권관련집단소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22일 이틀간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상장법인 주식 및 공시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하며 ‘증권집단소송과 공시제도의 운용방향’(금융감독원 윤승한 공시감독국장), ‘증권집단소송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서울대 송옥렬 교수), ‘어떤 회사가 증권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것인가’(김&장법률사무소 고창현 변호사)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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