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클럽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데이비드가 ‘우디아이언(Woody Iron)’을 출시했다. 유틸리티 우드와 아이언을 접목한 우디 아이언은 롱아이언에 비해 어드레스가 훨씬 편하고 다루기 쉬울뿐 아니라 비거리도 월등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라운 부분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하는 대신 솔에 무게를 집중시켜 무게 중심이 낮고 깊기 때문에 볼을 띄우기 쉽고 초기 발사 각도도 높다. (02)345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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