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비업체 우전시스텍이 일본 매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우전시스텍은 전일보다 10.22%(560원)올라 6040원에 마감됐다.
우전시스텍은 일본 초고속 인터넷 시장이 향후 3∼4년동안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같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우전시스텍은 초고속 인터넷 사업체 SBB와 VDSL 시스템 장비 대량 공급에 따른 단가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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