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명화 KBS 프리미어 ‘브라더스’ (KBS 2 토 오후 10시5분) 감독 수잔 비에, 주연 코니 닐센·율리히 톰센. 미카엘과 사라는 두 딸을 둔 행복한 부부. 군인인 미카엘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발령받아 떠나게 되는데 출국하기 직전 교도소를 들락거리던 문제아 동생 야닉을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된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직후 헬기 사고로 인한 미카엘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말썽꾸러기 야닉은 형을 대신해 가족의 힘이 되어야겠다 결심해 잊고 있었던 자신의 자리를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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