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해 한국 천식 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대 의대 교수)와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 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대 의대 교수)가 공동 주최한 ‘금연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24일 오전 9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 천식환자, 가족, 의료진 등 참가자 1200여명이 간접 흡연 피해방지를 상징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원을 걷는 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서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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