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는 현대증권이 개발한 증권사 최초의 수익전환형 적립투자상품인 ‘왈츠 적립투자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국내주식시장에 적합한 주식적립투자 방법과 저금리에 따른 목돈마련 고객의 불만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있다.
이렇듯 차별화 된 상품성 확보와 고객 요구의 반영으로 이 상품은 약 11개월간 총 가입고객수 2만3000명, 누적가입금액 약 1020억원으로 단일 상품으로는 업계 수위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국내주식시장이 주로 박스권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았을 때 적절한 매도시점을 잡기가 쉽지않고 주식투자의 수익률은 매도전략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는 바로 이점을 극복하기 위해 ▲원하는 목표금액에 도달하였을 때 상환되는 목표금액형 ▲수익이 생길 때마다 안정적으로 이익을 전환하는 목표수익률형, 그리고 ▲기간에 상관없이 목표지수에 확실을 갖는 고객을 위한 목표지수형 세 가지 상품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적절한 상품유형을 선택하기가 쉽지않으므로 현대증권은 15년 동안의 주식시장을 분석한 적립투자 시뮬레이션을 제공, 최적의 상품유형선택 및 월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함으로써 타사의 적립투자상품과는 차별화 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누구나 현대증권을 방문하면 자신의 투자성향이 어떻고 최적의 투자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의 우수한 성과는 종목분산투자를 통해 돌발 위험을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시차 위험 제거,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을 상품설계에 가장 중요한 면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밖에 정액적립식 가입고객 중 상해사망 및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납입약정금액의 110%를 보장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수익률에 중점을 둔 적립식펀드가 반대로 가장 안정적인 보험의 역할까지 해주는 셈이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주식투자로 옮겨가는 고객들은 은행과는 전혀 다른 투자패턴으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이런 고객들을 위해 현대증권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는 목돈마련 고객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만, 그래서 오히려 가장 충실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처음부터 주식시장에 맨몸으로 덤벼들기가 무서워 주저하는 고객에게는 가장 반가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얼마나 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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