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방향을 잡아나가기는 이르다는 분위기 속에서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강했다.
2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3.81%로 마감했다. 5년만기도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4.07%를 기록했으며, 10년만기는 전일과 같은 4.65%였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뛴 4.23%를 장을 마쳤고, BBB-는 8.28%로 전일과 변동이 없었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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