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덱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급반등을 지속해 주목된다. 지난 22일이후 외국인이 30만주가량의 주식을 사들여 전무하던 지분율이 1%를 넘어섰다. 같은기간 주가는 1300원대에서 1700원대로 올라 25%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포스코 등의 안정적 매출처 확보와 3년연속 6% 이상의 고배당 등이 메리트로 작용하면서 신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돼 실적과 배당측면에서 관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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