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프레지던트(대표 박철의)는 성공한 최고경영자(CEO)들의 인생역정을 구성한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다(그 두 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책은 ‘한국 대표기업 CEO들의 성공과 실패의 메커니즘’을 소개한 것으로 지앤비영어전문교육(주) 김장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찬교 성북구청장, 이지철 건풍산업 회장, 이금용 넷피아닷컴 대표이사, 이상희 한국우주정보소년단 총재, 홍미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김명용 한국IT전문학교 이사장 등의 이야기가 올라 있다.
일곱 명의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말한다. “쉽게 씌여지는 성공 신화도 없고,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단 열매를 먹게 되는 거라고….”
그들은 목표를 정했으면 밀어붙이는 근성과 좌절은 할지언정 포기는 하지 않는 정신을 가지라고 외친다. 실패의 쓴 잔을 마실 때 묵묵히 지켜봐 주신 어머니의 사랑이 있고, 결연한 의지로 다시 일어선 주인공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삶의 바른 길을 안내하며, 고난 속에서 몸부림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월간 프레지던트, 319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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