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신항 민자사업 5개업체 참여의향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2 13:06

수정 2014.11.07 17:53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간투자 시설 사업에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PSA, 한진중공업, 현대산업개발 등 5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해양부가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만t급 컨테이너부두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부는 5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거쳐 이달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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