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무료 腸 클리닉 캠페인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1 13:54

수정 2014.11.07 12:05



파스퇴르유업이 ‘쾌변을 위한 무료 장(腸) 클리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장 클리닉’ 캠페인 행사는 인간의 생리현상인 배변과 장에 관련된 정보 전달 및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파스퇴르측은 밝혔다. 파스퇴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기적 캠페인에 돌입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12월1일부터 먼저 1차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의 당첨자는 검진에 관련된 전 과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자신의 질환발병 가능성 여부와 장 건강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장 내시경, 장 전문의의 자세한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파스퇴르 ‘장 클리닉’ 이벤트는 홈페이지(www.pasteur.co.kr)에 사연을 남기거나 우편 엽서 및 편지 등으로 사연을 보낸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100명을 추첨, 당첨자 소재 지역 병원을 지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 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이며 내년 2월15일 당첨자를 홈페이지 내에 발표 및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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