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명화]‘황금마차’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2.23 13:59

수정 2014.11.07 11:06



▲일요시네마 ‘황금마차’ (EBS 일 오후 1시50분) 감독 장 르느와르, 주연 안나 마냐니?던컨 라몽?리카르도 리올리?폴 캠벨. 18세기 남아메리카 스페인 식민지의 총독인 바이스로이는 일과 아내를 뒷전으로 미룬 채 유랑극단의 여배우 까밀라의 사랑을 얻기위해 애쓴다. 급기야 자신이 특별히 주문해서 만든 황금마차를 까밀라에게 넘기기에 이른다.
이와 함께 당대 최고의 투우사인 라몬과 순수혈통 귀족인 펠리페조차 까밀라의 사랑을 얻기 위해 결투까지 무릅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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