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1116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5.21 15:11

수정 2014.11.06 05:36



2007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인원은 의학 696명, 치의학 420명 등 모두 1116명으로 집계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1일 발표한 2007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학정원 자료에 따르면 2007학년도 의학 전문대학원 모집인원은 가천의대 40명, 건국대 40명,경희대 55명, 충북대 24명, 경북대 110명, 경상대 76명, 부산대 125명, 전북대 110명, 포천중문의대 40명, 이화여대 76명 등 10개 대학 696명이다.

치의학 전문대학원 모집인원은 경북대 60명, 경희대 80명, 서울대 90명, 전남대 70명, 전북대 40명, 부산대 80명 등 6개 대학 420명이다.

따라서 올해 의ㆍ치의학 전문대학원 전체 모집인원은 1천116명이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2일 공고한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행계획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6월7∼15일 의·치의학 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www.mdeet.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고 8월27일 시험을 치른 뒤 10월4일 성적을 발표한다.


올해 시험에서는 자역과학추론Ⅰ의 경우 의학교육입문검사와 치의학교육입문검사는 40문항에서 30문항으로 각각 줄었다. 또 자연과학추론Ⅱ의 의학교육입문검사는 45문항에서 30문항으로, 치의학 교육입문검사는 40문항에서 40문항에서 30문항으로 문항수가 줄었다.


검사지구는 서울, 부산, 대구, 청주, 전주 등 5개 지역이다. 수험생은 원서응시때 접수한 지구에서만 시험을 볼수 있도록 돼있다.
응시 수수료는 30만원이다.

/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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