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기업은행 자유적립식 리볼빙 외화예금 시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8.23 13:44

수정 2014.11.06 00:44


기업은행은 24일부터 ‘자유적립식 리볼빙 외화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적립금액 및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고객이 정하는 회전주기(3∼12월) 단위로 최장 36개월까지 자동으로 재예치된다.


또 회전주기에 따라 일정횟수범위 내에서 적립금 단위로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회전주기마다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어 재예치되기 때문에 복리효과로 인해 일반 외화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vicman@fnnews.com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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