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경영’을 새로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손사장은 “증권산업처럼 변화가 큰 산업에서는 단지 과거보다 잘한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새로운 방법이나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지 못하고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사장은 또 “대우증권이 오는 2010년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을 위해 ‘창조와 혁신경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승균 전무, 성계섭 전무 등 22명이 근속 30년 포상, 백효환 상무, 홍성국 상무 등 10명이 근속 20년 포상, 구용욱 차장 등 30명이 근속 10년 포상을 각각 받았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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