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KT, 추석연휴기간 특별 통신소통대책 기간 선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9.28 10:46

수정 2014.11.05 11:39


KT는 10월 8일까지를 ‘추석 연휴기간 특별 통신소통대책 기간’으로 선포하고 특별통신소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유동인구 및 안부 전화 증가, 추석 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통화량 변동 대처, 대형 고장시 신속한 통신지원 수행, 화재 및 재해 등 사회적 사고 발생 대처를 위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는 경기도 분당 본사 11층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부문, 고객서비스본부 부장과 직원들을 조별로 편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국 및 지역망 관리센터, 집중운용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로 운용할 예정이다.


또 대이동이 예상되는 교통정보 제공과 관련 전화망 및 인터넷 트래픽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mindom@fnnews.com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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