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이트레이드證 HTS 업그레이드 ‘따블로’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7 18:19

수정 2014.11.05 11:03



이트레이드증권은 차세대HTS 씽(X-ing)에 데이트레이더를 겨냥한 자동 종목발굴 시스템 ‘따블로(x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블로는 새로운 재료공시, 호가 및 주문창 등 씽의 전 기능과 직접 연계돼 온라인 트레이더들의 수익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증권사의 약점이던 영업사원의 부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따블로는 자동 종목발굴시스템 뿐 아니라 현재 미증시 최고 인기 거래시스템들이 가지고 있는 틱패턴과 트렌드를 이용한 횡보구간의 발견과 매수시점인 상승시작 신호를 자동으로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씽HTS내에서 실시간으로 모멘텀 종목을 감시하는 ‘1812’ 무료 모멘토 티커와 ‘1811’ 종목발굴 따블로, 그리고 주문창, 호가창과 재료공시창과 연동시킨 ‘8120’종목발굴 종합화면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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