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제너시스 ‘오션스타’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9 17:14

수정 2014.11.05 09:29


치킨전문점 BBQ의 제너시스 그룹(회장 윤홍근)이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들었다.

제너시스는 19일 서울 목동에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오션 스타’를 정식 오픈하고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오션스타 목동점은 2∼3층 복층형 구조로 규모는 전체 300여평. 2층은 샐러드 바 형태의 씨푸드 바, 3층은 8개 룸과 어린이놀이방, 야외 테라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좌석 수는 280여석.

메뉴는 킹크랩, 연어, 새우, 조개, 생선회 등 신선한 해산물과 초밥, 여러 종류의 샐러드, 수프, 과일 등 110여 가지에 이른다. 치킨 너겟 등 어린이 메뉴도 별도로 운영한다.


씨푸드 바의 이용 가격은 평일 1만9300원(점심), 2만4300원(저녁), 주말 점심 및 저녁 2만6500원. 4∼7세 5000원, 8∼10세 9500원.

윤홍근 회장은 “연내에 3개, 내년까지 20개를 거쳐 2010년까지 국내외 200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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