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연말을 겨냥한 공연,문화 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ING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 대상 2006 러브콘서트를 실시한다.
피아니스트 박정훈, 바이올린 양고운, 비올라 김상진, 첼로 유대연 등 5명의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콘서트로 영화배우 김태우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러브 콘서트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고, 더불어 영화 등 가까이에서 접했던 음악을 연주하는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은 호암아트홀에서 다음달 8일(금) 8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으로 ING생명 고객(계약자) 중 당첨된 고객 250명이 초대된다.
아울러 ING생명은 11월 27일부터 11월 31일까지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에서 고객 서비스 및 수신 동의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호주여행상품권, 제주도 여행상품권, 김치냉장고, 호텔 부페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ING생명은 다음달 12월 16일부터 2007년 2월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테디베어 전시회인 ‘테디와 친구들’을 후원한다.
‘테디와 친구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생활 양식, 유명 인사 등을 테디베어로 표현해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