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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응원행사, 국회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2.11 15:32

수정 2014.11.04 15:17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이버 외교화활동 반크와 함께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버외교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대표적 사이버외교활동 단체인 반크의 활동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반크(VANK)는 지난 99년 탄생한 이래 한국과 한국인,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왔으며 세계에 잘못 알려진 한국의 모습들을 바로 잡아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독도와 동해의 지명찾기 운동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의원 “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에서 한국의 모습을 알리는 등대로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알리고 응원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사이버외교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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