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해외담당 사장 장기형씨 현진그룹 임원인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0 17:27

수정 2014.11.13 18:16


현진그룹이 10일 해외사업 본격화와 리조트 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장기형 전 대우전자 사장을 현진그룹 해외사업 담당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장 사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에서 해외영업 총괄이사, 기획조정실장, 대우전자 사장 등을 지냈다.

아울러 현진그룹은 에버빌투어 사장으로 현진ENG의 이진국 부사장을, 동양하우징 사장에 고재현 고문을 승진 임명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공사현장 증가에 따른 현장관리 강화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사업본부장 임병춘 상무와 현진산업개발의 전관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임명했고 홍보실장 홍융기 상무보와 토목사업본부장인 박태민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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