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500만원 코냑 ‘루이13세’ 국내 첫선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21 16:14

수정 2014.11.13 17:51

1500만원짜리 코냑 ‘루이 13세 블랙펄’이 국내에 선보인다.


주류 수입·유통업체인 맥시엄코리아는 21일 레미마틴 가문의 최고급 코냑 루이 13세의 스페셜 한정판 ‘블랙펄’ 6병을 이달 중 국내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랙펄은 레미마틴 가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크통 ‘티에르콘’에서 100년 간 숙성시킨 제품. 786병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병당 1500만원이다.
다만 품질이나 내용물은 루이 13세와 동급이라는게 레미마틴 측의 설명이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