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흑자는 2억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1억9500만달러)에 비해 1000만달러 가량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선박,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품목 대부분이 고른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은 원유수입 증가율 하락에도 금속·광물을 비롯한 원자재와 농수산물 등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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