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소프트웨어진흥원의 후원으로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아시아눅스 솔루션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한컴은 한·중·일 3국의 아시아 표준 리눅스 구축 프로젝트인 ‘아시아눅스’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한컴의 조광제 상무는 리눅스 사업의 확산을 위해 “지난해 출시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리눅스 버전과 윈도 비스타에 필적할 새로운 획기적인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시아눅스 파트너인 큐브리드, 한국IBM, 레드게이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HP 등의 개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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