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인 112억원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해외사업 본격화와 방송용 브라우저 시장진출 및 브라우저 기반의 디바이스 확대로 2배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80억원을 달성해 매출액 대비 약 35%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자신했다.
한편, 2006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전년대비 각각 24%, 81% 증가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향 단말기 대상 지속적인 브라우저 탑재와 삼성ㆍ모토로라 등 대형 단말 제조사와의 잇단 브라우저 공급계약이 매출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관희 대표는 “그간 투자해 온 해외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기로 접어드는 만큼 매출성장세도 큰 폭으로 확대돼 올 한해 사상 최대의 매출달성도 기대할 만 하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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