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야간 개장운영에따라 토요일 저녁 미술관 중앙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미술관 토요초대석’을 마련했다.
2월 토요초대석은 3일과 10일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진다. 3일에는 ‘타악기 아카데미’에서 타악기 연주를, 10일에는 ‘올프랜즈 윈드 앙상블’에서 금관악기 연주를 한다. 3일 열리는 ‘타악기 아카데미’는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이강구 대표가 나와 연주하고 10일엔 올 프랜즈 윈드 앙상블(대표 지휘 이종구)가 출연한다.
미술관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02)2188-6065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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