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3.7% 오른 2만385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었던 국민은행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3%를 훌쩍 뛰어넘어 지난해 5월 최고가(9만600원)를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신한지주 역시 2.52%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동안 7% 가까이 오른 셈.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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