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도 20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덧붙였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한 것이다.
코오롱아이넷은 주주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도 하기로 했다. 시가배당율 1.50%다.
변보경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를 5,600억원으로 잡고, IT 사업부문과 무역사업부분의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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