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공모접수가 마무리되면 조만간 사장 추천위원회를 열어 면접을 통해 복수의 사장 후보를 선정, 건설교통부에 최종 선택을 요청할 방침이다.
주공 관계자는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1·31대책이 발표됐기 때문에 주공의 사업물량도 크게 늘어나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사장 선임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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