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이날 이헌만 사장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조정식 의원,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용 가정에 대한 무료점검과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 거리 캠페인 등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에 발생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해 아파트의 모든 세대를 방문해 일산화탄소 발생량을 검사하고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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