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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금속, 42억 납품 호재로 급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10:06
수정 2014.1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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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금속 대규모 납품계약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금속은 5일 미국 칼로얄사와 42억원 규모의 도어록 제품과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 대비 9.65%에 달하는 규모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금속은 8% 이상 오른 21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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