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산업부에)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은 5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열린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신축공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완 사장과 오제직 충청남도교육감, 이완구 충남지사, 이진구 국회의원, 강희복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신축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충남외국어고 신축과 관련한 지원내역과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를 꺼렸다. 한편, 충남외국어고 신축공사에는 188억900억원이 투자되며 내년 3월 개교된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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