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아모텍과 코아로직, 에머슨퍼시픽 등 다른 코스닥 종목들의 지분은 매도해 비율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PCA투신운용은 이날 네오위즈의 주식 44만4390주를 장내 매수해 총 5.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PCA투신운용은 지난 2일 8만5000여주를 장내 매수해 총 44만3980주를 보유함으로써 최초로 5%를 초과했고 이날 41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반면 아모텍은 보유지분 29만7000여주를 장내 매도해 기존 7.83%에서 4.75%로, 코아로직도 7만8000여주를 매도해 6.43%에서 5.27%로 낮아졌다.
에머슨퍼시픽 역시 6.12%의 보유지분 가운데 8만2000여주를 팔아 1.14%가 줄어든 4.97%가 됐다. 6.72%를 보유했던 경동제약은 장내 매도로 1.97% 낮아져 4.75%를 보유하고 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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