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약판매는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판매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수량은 500대 한정이다. 또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구매 고객에게 전용 가죽케이스, 추가 배터리, 고급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BM-30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두께 13.8mm의 슬림형이며 동급 PDA보다 훨씬 가벼운94g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상파 DMB 수신, 무선인터넷,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있다.
또 26만 컬러를 지원하는 2.8인치 LCD를 채택하고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4시간 동안 연속으로 DMB 시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최신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0 모바일이 탑재 되어 있고 SD 메모리를 최대 4G까지 지원해 약 26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재생할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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