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증시 조정에 따른 대안으로 우리 증시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글로벌 이머징 펀드들 내에서 한국물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었다. 반면 중국물의 비중은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 중국 증시의 과열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이는 우리 증시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해처럼 현격한 비중 조정이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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