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코스피시장에서 쌍용차는 전일 대비 14.82% 오른 5540원으로 장을 마감, 7일째 연속 상승했다. 20.72%가 급등한 것.
최근 쌍용차의 주가 상승세는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쌍용차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3% 올린 850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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