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시장에서 신원은 3.18% 오른 454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신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현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고 증권사들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주가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6.5배에 불과해 저점매수 시기라는 것.
증권업계에선 “신원의 수익성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폭이 커지는 만큼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지적했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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