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부동산 양도차익은 2999만 원으로 전국 평균 3835만 원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서울지역 평균 부동산 양도차익 1억916억 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울산과 경남의 양도차익은 각각 1803만 원,1357만 원이었고 경기도가 4927만 원, 대전이 4622만 원 순이고 전남916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세계 최초로 도입한 현금영수증의 발급 금액에서는 시행 첫해인 2005년에 18조6000억 원으로 18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30조 원을 넘어섰다.
또 2005년 첫 시행된 현금영수증의 발급금액이 급격히 증가하며 지난해 30조 원을 돌파했다. 현금영수증 건당 발행금액으로는 1만∼3만 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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