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기에너지 사진 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빛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해 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283점이 응모했다.
심사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및 입선작 50점이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김동일씨가 응모한 ‘달동네의 겨울밤(사진)’이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