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8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는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3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별 주식 연동형 4호’는 기본 금리 연 1%를 보장하면서 결정 지수가 신규 지수보다 30% 미만으로 상승할 때 최고 연 16.95%의 수익을 지급한다. 장중 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오르면 연 6.5%로 이율이 조기 확정된다.
‘하나 룩백 4호’는 지수가 30% 이상 상승할 때 최고 연 10.2%의 수익을, ‘안정투자형 17호’는 결정 지수가 신규 지수보다 10% 상승하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5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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