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강원도 강릉 및 평창지역 20여 곳의 주유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에 대한 적극 참여하고 지역주민들의 유치 열기를 전달하기 위해 주유소 이용 차량들에 깃발과 스티커 1만 여장을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주유소는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어 강원도민의 유치 염원을 보여 준다.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한 많은 자동차들이 강릉과 평창지역에서 실사 장소로 이동하는 IOC 실사단에게 강원도민의 열망과 열기를 뜨겁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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