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고령화시대 진입에 발맞추어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 및 활동기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노후 상해사고 및 간병 등 노후대비 보장요건에 초점을 맞춰 노후의 생활 및 질환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노후생활보장보험이다.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보장보험은 보험기간을 획기적으로 확대, 노후에도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상해사망, 후유장해뿐만 아니라 치매 및 활동불능으로 인한 장기간병자금은 보험기간을 확대해 99세까지 보장한다. 치매, 활동불능상태로 진단 확정되어 180일 이상 지속되면 1000만원까지 지급된다.
각종 상해 · 질병으로 입 · 통원시 의료비는 물론 입원일당, 장기입원비용 등 치료비를 80세까지 보장한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본인부담 의료비 보장과 병·의원 입원시 일당을 지급하며, 31일이상 장기간 입원한 경우 장기입원비용을 추가로 지급해 준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 진단시 1000만원까지 보장되며,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질병 및 상해에 대해서는 진단비 및 수술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80세 시점에 중도환급금형태로 ‘장수축하금’을 지급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계약은 99세 만기, 선택특약은 80세, 60세, 5년만기(갱신특약)로 구성되어있다. 상해급수 1급인 40세 남자가 20년납, 99세 만기로 보험가입했을 때 월보험료는 약 11∼12만원이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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