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은 14일 C&중공업 부사장 겸 그룹 해운제조계열 경영지원부문장에 최영곤씨(57)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연세대 법대를 나와 지난 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 30년간 국제금융부와 투자금융부를 거친 금융맨이다.
한편 C&그룹은 대만 양밍라인 및 에버그린에 컨테이너를 공급하는 1000만달러 상당의 리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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