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가 이틀 동안 하락하다 이유없이 급반등했다.
14일 코스피시장에서 삼화콘덴서는 상한가(2710원)로 마감했다. 지난해 말부터 급반등해 오던 주가는 최근 하락세를 잇다가 최근 들어 재상승세에 돌입했다.
시황변동과 관련해 회사측은 “주가급등에 영향을 끼칠 만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삼화콘덴서는 최근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비중이 23.5%로 다소 늘었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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