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4일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일일 가족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영등포 38개 경로당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윷놀이, 투호 등 명절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난 1월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의 재롱잔치와 풍물놀이 등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근종 부사장은 “보험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공익사업 추진으로 나눔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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