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테크론 리홈이 국내 최대 두께 내솥을 가진 압력밥솥을 내놓고 프리미엄 밥솥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홈은 3.6㎜ 내솥을 장착해 밥을 찰지게 해주는 압력밥솥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해 만든 3.6㎜ 내솥은 국내선 가장 두꺼운 제품으로 두꺼울수록 밥이 찰져서 맛이 좋다. 또 내솥에 금을 두 번 도장해 황금내솥을 만들고 표면은 육각 딤플(엠보싱 효과) 처리해 밥과 찜등 음식물이 골고루 잘 익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37만8000원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