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지점장들은 구정 연휴를 끝낸 증시 투자유망종목으로 최근 반등에 나선 현대차그룹주와 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을 대거 추천했다.
조석민 교보증권 상계지점장이 현대오토넷,이상목 한화증권 중계지점장이 현대제철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김일봉 SK증권 종로지점장과 신남석 동양증권 방배본부장이 현대모비스를 나란히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윤호희 현대증권 무교동지점장은 현대차를 추천했다.
윤호희 지점장은 현대차가 노출악재 반영으로 인해 하락국면을 탈피하고 있다면서 엔약세의 속도조절 모습이 나오면 수혜가 예상된다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조병철 대우증권 이촌동지점장은 주성엔지니어와 경남기업을 이번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지난주에는 황인철 우리투자증권 광명지점장이 추천한 황금에스티가 11.51%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주간수익률도 황금에스티와 KT(-2.30%)를 추천한 황인철 팀장이 4.61%로 1위에 올랐다. 반면 다음(-1.86%)과 케이알(-18.04%)을 추천한 이동훈 굿모닝신한증권 방배동지점장이 -9.95%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로는 강경곤 대신증권 전자랜드지점장이 15.49%의 수익률로 1위를 달리고 있다.강지점장은 이번주 제일기획과 제일저축은행을 튜자유망종목으로 꼽았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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