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자사의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수호신 Absolute 1000’이 국제 IPv6포럼에서 부여하는 최상위 기준인 ‘Phase-2’ 등급 IPv6 레디 로고를 획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IPv6 레디 로고’는 특정 장치가 아닌 IPv6 상용망에서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신뢰성을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수호신 Absolute 1000’은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 기능이 하나의 하드웨어에 결합되어 있는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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