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동반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흥기업이 실적 개선세와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연일 강세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상한가를 기록해 1505원으로 마감하는 등 지난 3거래일 동안 23.94% 급등했다.
진흥기업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41.7%, 49.5% 증가한 4952억원, 21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향후 2010년까지 1조원대 수주를 지속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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